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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예술이나 종교, 인문학 등은 인간에 대해 직관적인 통찰을 통해 접근하며,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들은 문화 혹은 사회 구조 등을 연구함으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러나 심리학은 과학적 연구방법론을 사용하여 인간의 마음을 직접 연구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다른 학문들과 구분된다.

심리학은 자연과학과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라는 연구대상에로 종합하여 적용하는 동시에 심리학의 연구들에서 축적된 지식들을 다시 다양한 분야들로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여러 현상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따라서 심리학은 모든 인간학의 중심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심리학과는 사회과학대학에 소속되어 있는데 심리학이 사회과학의 기초학문으로 간주되는 것은 사실이나 자연과학대학이나 인문대학에도 속할 수 있을만큼 학문의 다양성이 크다. 즉 인간의 생리, 인지, 성격, 발달, 사회행동, 이상행동들이 모두 심리학의 영역인 것이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루는 주제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기초심리학은 인간의 기초적인 심리과정을 다루는데, 인지심리학, 지각심리학, 학습심리학, 성격심리학, 생물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이 있고, 응용심리학은 기본적인 심리학적 지식을 실제 장면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임상/상담 심리학, 산업/조직 심리학, 건강심리학, 소비자/광고 심리학, 범죄심리학 등이 있다.

심리학은 인간의 기초심리과정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장면에 적용시키는 응용심리학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개인의 정신이나 행동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 그리고 산업체나 기타 조직장면에서의 능률과 적응들에 관여하는 산업 및 조직심리학 등이 대표적이다.




 

ㆍ정신분석학 : 무의식적인 힘 즉,행동의 원인을 분석하는 방법
ㆍ자유연상법 : 환자로 하여금 기억을 더듬어 고민의 원인이 되는 무엇이든 생각에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하게 한다.
.....................그리고 환자로 하여금 간밤의 꿈에 관하여 이야기하게 한다.
.....................이 꿈의 내용에서 환자의 고민원인과 무의식화된 것을 재차 의식화시키는 정신분석적 방법
ㆍ외디푸스 콤플렉스 : 어린아이들이 자기 어머니를 욕망의 대상으로 삼으며 어머니의 남편인 아버지를 자기의 경쟁자로 적대시 한다
ㆍ권위적 부모 : 자녀중심적이고 자녀의 욕구와 소망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유형
ㆍ독재적 부모 : 아동의 욕구표현을 제한하고 의논없이 규칙이나 의사를 결정한다
ㆍ허용적 부모 : 애정적이고 반응적,수용적이나 통제를 거의 하지 않으며 자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한다
ㆍ방임적 부모 :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고 자녀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는다
ㆍ행동주도설 : 활동자체가 인간으로 하여금 활동하게 하는 추진력을 갖고 있다
ㆍ달림쥐 효과 : 배경이 복잡하고 구조화되어 있을수록 같은 속도로 움직여도 빨리 움직이는 것으로 지각된다.
......................그리고 같은 배경에서는 움직이는 물건이 작을수록 빨리 움직이는 것으로 지각되는 현상
ㆍ파이현상 :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느 거리를 둔 자극들을 교대로 제시할 때 일어나는 운동지각의 현상
ㆍ자동운동 : 고정된 광점이 움직이는 것으로 지각되는 가현운동의 현상
ㆍ섬광전구 기억 : 특별히 선명한 종류의 기억으로 매우 놀랍고 정서적으로 각성된 사건을 처음 학습할 때의 상황에 대한 기억
ㆍ방어기제 : 자존심을 유지하고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실제적인 욕망이나 목표행동을 속이면서 좌절 및 갈등에 반응하는 양식
ㆍ해리성 기억상실 : 뇌의 기질적 손상없이 기억에 저장되었던 개인적인 중요사항에 대한 기억회생능력이 급작스럽게 장애된 상태
ㆍ이인증성장애 : 감각과 자아의 경험에 변화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자신의 현실감각이 상실되는 해리성 장애
ㆍ주물숭배증 : 사람이 아닌 대상에 집착하고 여기서 심리적 만족을 찾는 것.
.....................그 대상으로 여자의 물건,신체의 일부,즉 머리카락,손톱,음모 등일 수 있다.
ㆍ이성복장도착증 : 성적흥분을 위해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행위
ㆍ소아기호증 : 사춘기이전의 아이와 행위 또는 공상으로 성적 흥분을 일으킨다
ㆍ토큰이코노미 : 바람직한 행동특성을 하위단위로 세분하여 그러한 행동이 유발되도록 체계적인 강화를 하는 방법
ㆍ군중행동 : 사람들이 집단에 휩쓸려서 혼자 있을 땐 생각지 못한 일을 저지르는 것
ㆍ행동전염 : 한 사람이 비도덕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이를 따라서 집단으로 행동하게 되는 현상(몰아현상)


 


 

칸트 (Kant, Immanuel)

동(東)프로이센의 수도 쾨니히스베르크 출생.근세 철학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J.J.루소, 그는 칸트로 하여금 문명에 침식되지 않은 소박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하여 눈뜨게 하고, 여기에다 그 후의 모든 사상적 노력의 숨은 기초를 뿌리박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뉴턴, 루소를 두 개의 기둥으로 삼고 D.흄을 부정적 매개체로 하여 중세 이후의 전통적 형이상학을 그 밑뿌리까지 파고들어 전면적 재편성을 시도함으로써 비판철학을 탄생시켰다.

그 영향은 영국 ·프랑스의 이상주의철학까지 미쳤으며, 특히 후일의 독일 신(新)칸트학파의 철학은 칸트의 비판주의의 직접계승을 지향한 것이었다. 또한 신칸트학파 퇴조 후에 나타난 수많은 철학 조류도 모두 직접 ·간접으로 칸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현대 심리학에도 데카르트와 함께 많은 영향을 끼쳤다.

 

칼 구스타브 융 (Carl Gustav Jung)

바젤 출생. 바젤대학의 학부를 졸업한 후 1900년 취리히대학 부속 부르크흴츨리 정신병원의 E.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였다. 1904년경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제일 먼저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이어 1906년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이해하는 데에 정신분석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런 업적들에 의해 그는 프로이트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수제자로 인정되었다.

1908년 4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최초의 국제정신분석학회 제창자가 되었으며, 이 회의에서 발행키로 결정한 기관지 《정신분석학ㆍ정신병리학 연구연보》의 편자(編者)로 뽑혔다. 그러나 그 후 그는 ‘리비도’라고 하는 개념을 성적(性的)이 아닌 일반적인 에너지라고 하였기 때문에 프로이트와 의견이 대립되어,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그 이후 자신의 심리학(분석심리학이라 일컬음)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였다. 그의 심리학은 신비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는데다 난해하였기 때문에, 심리학 일반에 대해서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나 성격을 ‘내향형(內向型)’과 ‘외향형(外向型)’으로 나눈 것은 그의 큰 공적이다.
 

프로이트 시그먼드 ( Freud, Sigmund )

모라비아(현재 체코) 프라이베르크 출생. 빈대학 의학부 졸업 후 얼마 동안 뇌의 해부학적 연구, 코카인의 마취작용 연구 등에 종사하였다. 1885년 파리의 사르베토리에르 정신병원에서 샤르코의 지도 아래 히스테리환자를 관찰하였고, 1889년 여름에는 낭시(프랑스)의 베르넴과 레보 밑에서 최면술을 보게 되어, 인간의 마음에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과정, 즉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굳게 믿게 되었다.

이보다 앞서 J.브로이어는 히스테리환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잊혀져 가는 마음의 상처(심적 외상)를 상기시키면 히스테리가 치유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프로이트는 브로이어와 공동으로 그 치유의 방법을 연구, 1893년 카타르시스(Katharsis:淨化)법을 확립하였다. 그러나 얼마 후 이 치유법에 결함이 있음을 깨닫고 최면술 대신 자유연상법을 사용하여 히스테리를 치료하고, 1896년 이 치료법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말은 후에 그가 수립한 심리학의 체계까지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1900년 이후 그는 꿈 ·착각·해학과 같은 정상심리에도 연구를 확대하여 심층심리학을 확립하였고, 또 1905년에는 소아성욕론(小兒性慾論)을 수립하였다. 그의 학설은 처음에는 무시되었으나, 1902년경부터 점차 공명하는 사람들(슈테켈, 아들러, 융, 브로일러)이 나타났으며, 1908년에는 제1회 국제정신분석학회가 개최되어 잡지 《정신병리학 ·정신분석학연구연보》(1908∼1914) 《국제정신분석학잡지》(1913∼) 등이 간행되었다. 또 1909년 클라크대학 20주년 기념식에 초청되어 강연한 일은 정신분석을 미국에 보급시키는 큰 계기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사변적 경향을 강화하여 이드(id) ·자아 ·상위자아(上位自我)와 같은 생각과, 생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라는 설을 내세웠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자 나치스에 쫓겨 런던으로 망명하고, 이듬해 암으로 죽었다.

20세기의 사상가로 그만큼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없으며, 심리학 ·정신의학에서뿐만 아니라 사회학 ·사회심리학 ·문화인류학 ·교육학 ·범죄학 ·문예비평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주요저서에는 《히스테리의 연구》(1895) 《꿈의 해석》(1900) 《일상생활의 정신병리》(1904) 《성(性) 이론에 관한 세 가지 논문》(1905) 《토템과 터부》(1913) 《정신분석입문》(1917) 《쾌감원칙의 피안(彼岸)》(1920) 《자아와 이드》(1923) 등이 있다.

 


 

프로이드 심리학 입문 (Calvin S. Hal, 범우사)

프로이드는 심리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학자 가운데서 한 사람이고 천재였다. 그가 발전시킨 심리학 이론 현대의 문학, 예술, 종교, 윤리관, 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프로이드와 그의 이론을 이해하는 것은 비단 심리학 뿐만 아니라 현대의 예술, 학문 그리고 사상 전반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번역한 캘빈 S. 홀(Calvin S. Hall)의 <프로이드 심리학 입문>은 1954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래 [프로이드]로 들어가는 열쇠로서 변함없이 사랑 받아온 프로이드 심리학 입문서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프로이드 자신이 내놓았던 주장들을 비평없이 원전에 의존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홀은 여기서 인간의 정신에서 본능,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불안의 역할을 설명하였고, 성격의 구성요소인 이드, 자아, 그리고 초자아가 무엇이며 그들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가, 방어기제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고 그들이 성격 내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 또 본능적 욕구가 어떤 경로로 해소되는가와 남아와 여아가 남성과 여성으로 성장하는데 성(性)이 하는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이 프로이드 이후의 여러 사상과 그의 대한 비판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하룻밤의 지식여행- 심리학 (나이젤 C. 벤슨, 김영사)

심리학이란 무엇이며 언제 시작되었을까? 심리학은 어디서 왔을까? 심리학은 정신의학이나 심리치료와 같은 관련 분야와 어떻게 비교될 수 있을까? 심리학은 얼마나 '과학적'일까? 이 책은 이 모든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고 나아가 심리학의 과거와 현재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내성법과 생물 심리학, 정신분석, 행동주의, 비교(동물) 심리학, 인지적 접근 방법(게슈탈트 운동 포함), 사회 심리학, 발달 심리학, 인본주의 심리학 등 심리학의 주요 '학파'와 주요 분과, 다양한 심리학의 연구 방법(실험, 관찰, 조사, 사례연구 등)을 통해 뜬구름 잡듯 막연한 심리학의 개념을 보다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데카르트나 칸트와 같은 철학자와 그들의 사상이 심리학과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가를 보여 주기도 한다. 더불어 프로이트와 융, 스키너, 밴두라, 피아제, 보울비, 매슬로, 로저스와 같은 심리학의 주요 인물들과 함께,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 외 중요한 심리학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초심자가 보기에 적당.